스쿼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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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전체 보기 등록일
137 올림픽 희망고문 쿨타임 돌아왔다.

스쿼시의 올림픽 진입 희망고문 쿨타임이 돌아왔다. 뭐라 한 마디로 딱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온라인 게임 용어를 가져왔는데, 쿨타임(cool time)이 무슨 말인지 모르실 '아재' 독자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전체 보기 2018-08-28
136 개정된 규정 퀴즈

이제는 국내에도 세계스쿼시연맹에서 2014년에 새롭게 개정한 규정이 적용이 되었지 싶다. 세계스쿼시연맹에 있는 영문 자료를 한글로 번역해서 대한스쿼시연맹에 보냈는데,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나 알아봤더니 우선 클럽 배포용으로 인쇄를 몇 부 했다는 얘기까지 들었다. 그후 나도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지난 4월에 열우물에서 했던 동호인 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규정집을 무료로 나눠줬다고 한다. 연맹 나이스 샷! 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로 바뀐 규정을 정독할 지는 의문이다. 여하튼, 규정 번역자로서 감회가 남다르다.
전체 보기 2018-08-28
135 PSA 대회 시간 규정 업데이트

스쿼시 뉴스가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아니 다시.....스쿼시 뉴스는 매일 나온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그렇다. 그런데 그 중에서 여기 스쿼시포스트를 찾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내용으로 추려보면 몇 개 남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좀 다뤄봐야 할 내용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미처 내 손가락이 뉴스 쌓이는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는데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아직 수정/작성 중인 글만 현재 4개다;; 언능 마무리 해야지) 이번 뉴스는 좀 더 빨리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앞에 쌓인 뉴스들보다 먼저 '새치기'해서 올려본다.
전체 보기 2018-08-28
134 '미친' 고띠에 스페셜

처음으로 캐나다까지 아들내미를 보러 와주신 어머님 덕분에 '효도관광'을 하느라 포스팅이 며칠간 없었다. 간만에 착한 아들이 되어드리느라 바빴으니 양해 바란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캐나다 동부 퀘벡을 비롯해서 몇몇 도시들을 다녔는데 혹시라도 캐나다 관광에 관심이 있어서 사진이 궁금하다면 내 개인 인스타(링크)에서 보면 되겠다.
전체 보기 2018-08-28
133 남장 여자 스쿼시 선수 마리아 토어파케이 (Maria Toorpakay)

자한기르 칸과 잔셔 칸이라는 스쿼시계의 레전드를 두 명이나 배출한 파키스탄. 아시아 국가이지만 파키스탄 선수들은 힘에서 유럽 선수들에 비해 결코 밀리지 않는다. 파키스탄 스쿼시는 아시아에서 상위권에 속하며, 두 명의 레전드를 만든 국가답게 선수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하지만 니들이 칸은 아니잖음. 이상은 남자 선수들에 대한 얘기다. 그러면 파키스탄 여자 선수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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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덕질 만렙 #2

지난 편에 이어..
일본어로 '오타쿠'라는 단어가 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특정한 분야의 취미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단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오타쿠 = 오덕후 = 오덕 = 덕후로 변모하였고, 덕후 기질이 보이는 행동을 하면 '덕질'한다고 한다. 그냥 최근에 생긴 인터넷 신조어로 보면 된다.
전체 보기 2018-08-28
131 덕질 만렙 #1

덕질 만렙 #1
일본어로 '오타쿠'라는 단어가 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특정한 분야의 취미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단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오타쿠 = 오덕후 = 오덕 = 덕후로 변모하였고, 덕후 기질이 보이는 행동을 하면 '덕질'한다고 한다. 그냥 최근에 생긴 인터넷 신조어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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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간만에 쓰는 대회 후기

간만에 쓰는 대회 후기다. 왜 간만인가? 대회를 간만에 나갔으니깐. 내가 나갔던 대회이긴 하지만 내 경기에서 좀 재미있는 판정이 나와서 한 번 전해본다.
전체 보기 2018-08-28
129 스쿼시 라켓들고 비행기 타기

예전에 한국에서 회사다닐 때의 일이다. 미국에서 학회+미팅이 있어서 팀장과 함께 나는 당시 갓입사한 쪼렙이었다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시애틀에 가게 되었다. 하루/이틀짜리도 아니고, 무려 8일 동안 미국에서 머무르는 일정이었는데, 스쿼시 라켓을 가져갈 고민을 당연히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스쿼시 라켓을 캐리어에 넣자니 라켓이 안들어가고, 따로 들고 가자니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팀장 눈치가 보였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전체 보기 2018-08-28
128 타이타닉호 스쿼시장

'타이타닉'이라는 배는 다들 한 번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영국의 초대형 여객선으로 1912년 첫 항해이자 마지막 항해를 떠났다. 어차피 배에 관한 얘기는 영화도 나왔고 하니깐 그런 부분은 패스하고, 타이타닉 배 안에 스쿼시 코트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 이제 내가 자세히 알려줄테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어디가서 '너 타이타닉에 스쿼시 코트 있던 것 알아?"하고 본인의 지식을 뽐낼 수 있게 '아는 척 매뉴얼'을 만들어 주겠다. 나를 믿어보시라! (​아, 어디서 들었냐고 하면 출처는 꼭! ^^;)
전체 보기 2018-08-28
127 [독자요청] 데수키 vs 디에고 경기 리뷰

며칠 전에 El Gouna 대회가 비 때문에 실내 코트로 옮겨서 게임을 진행하느라, '어쩌다보니' 경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이것들은 소개했었다 (관련글 클릭). 주말 내내 좀 바빴는데, 이제 좀 시간이 났으니깐 좀 자세히 얘기를 전해보려고 한다.
전체 보기 2018-08-28
126 예언 적중! 가와드 1위로 올라서다!

사실 나의 예언은 가와드가 4월에 세계랭킹 1위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가와드가 브리티쉬 오픈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2라운드에서 떨어져버리면서 나의 예언이 빗나가버렸다. 하지만 결국 '나의 예언대로' 가와드가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5월에 발표되는 랭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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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l Gouna 대회 게임영상

이집트에서 El Gouna 대회를 한다. 메이저 대회다. 탑랭커들 다 나왔다, 라미만 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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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스쿼시 코트 관리법

스쿼시를 처음 시작할 때는 몰랐다. 그냥 원래 다 이런 줄 알았다. 바닥이 반짝반짝 니스칠이 되어있는 스쿼시 코트. 하지만 경험이 쌓이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이제는 해외까지 나와보니 확실히 알겠다. 우리나라 스쿼시 코트가 어디가 좋은 곳이고 어디가 그렇지 못한 곳인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가 잘되어 왔는지, 잘못되어 왔는지. 전국체전 때문에 한국에 들어가서 경기 며칠 전에 연습도 할 겸 부근에 있는 스쿼시장을 찾아서 공을 쳐보는데, 이게 내가 평소에 연습하던 때와 공이 완전히 다르게 나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어허, 이런 식이라면 힘만으로도 dog나 cow나 모두 에블바디 쭉쭉 뻗어 나오는 스트레이트가 가능하겠다는.....쉽게 말하면 두 선수의 실력차가 줄어들어버린다는 얘기.
전체 보기 2018-08-28
123 시합은 멘탈이다.

글을 대략 다 써놓고 급하게 나가야해서 일단 임시저장을 해놨는데, 이게 저장이 안되었는지 홀라당 다 날라가버렸다. 그 순간 인터넷이 잠깐 끊겼던 듯. 역시 캐나다 인터넷은 저질이다. 그래서 다시 쓰는데, 김이 팍 새버려서 처음 글만 못할 듯 하다. 하아.....기억을 더듬어보자. 기억력엔 호두가 좋다고 했던가? 하나 사먹든가 해야지 원.....

시합은 멘탈이다.
전체 보기 2018-08-28
122 스쿼시 운동효과

스쿼시 운동효과.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간대비 효과는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을 보면 시간당 몇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나와있는데, 사실 이런 결과는 개인차가 너무 커서 누구나 다 스쿼시 한 시간 치면 이만큼 열량이 소모된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다. 가령,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를텐데, 바닥을 쓸다시피 하면서 많이 뛰어다니는 '머슴 스쿼시'를 하는 나 같은 경우는 남들보다 소모하는 열량이 많을테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모되는 칼로리가 이보다 적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같은 사람이 여러가지 다른 운동을 했을 경우, 스쿼시를 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가 다른 것들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점. 보통 우리가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은 이 정도에서 끝난다.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은 종목은 스쿼시라고. 자,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보자. 왜 스쿼시를 하면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는가.
전체 보기 2018-08-28
121 고띠에 1위 재탈환

그레고리 고띠에

키: 176 cm
체중: 76 kg
국적: 프랑스
생년월일: 1983년 12월 23일
별명: French General (프랑스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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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빵공장 고띠에 베이커리

와우, 이쯤되면 그레고리 고띠에 별명으로 '고띠에 베이커리'라고 써도 되겠다. 이번엔 로드리게스가 재물이었다. 자,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테니 한 번 썰을 풀어본다. 오늘은 주제가 주제인지라, 본문에 약간의 '비속어'가 등장하는 점 양해바란다.
전체 보기 2018-08-28
119 범퍼를 잘라보았다.

줄곧 해로우 베이퍼 (빨강+검정)를 쓰다가 작년부터 베이퍼 미스핏 (파란색 버전)으로 바꾸었는데,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졌다. 그냥 팔이 느끼는 부분 말고, 직접 과학적으로 (안믿겠지만 내 본업은 나름 '과학'하는 사람이다) 알아보고 싶어서 라켓을 가져다가 소수점 아래 둘째자리까지 표시할 수 있는 전자저울에 직접 무게를 달아보았다 (이전 관련글 링크 클릭). 그런데 무게를 실측한 수치 상으로는 기존의 베이버와 신형 베이퍼 미스핏의 무게가 동일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그냥 마음가짐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몇 달을 써왔는데.....
전체 보기 2018-08-28
118 아만다 소비 시즌 아웃

근육 파열이라는 부상을 스포츠 뉴스에서 가끔 접했을텐데, 이게 얼마나 아픈지는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나는 당해봤다. 진짜 아프다. 살면서 내가 겪었던 고통 중 가장 아픈 탑 3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그 부위가 아킬레스라면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 나는 그나마 운 좋게도 '비복근'이라는 종아리 부위였지만, 이것만 해도 재활하고 다시 코트로 돌아오는데 4주가 걸렸다. 물론 그 이후 따라오는 재발에 대한 정신적인 공포는 덤. 몸은 완벽히 회복되었지만 정신적인 공포 때문에 실질적으로 원래 페이스로 돌아오는 것은 4주 플러스 알파였다고 보면 되겠다. 뛰다가 또 파열될까봐 코트 앞쪽으로 떨어지는 드롭에 대한 수비는 거의 못했었으니깐.
전체 보기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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